분류 전체보기440 Joseph Phelps의 와인들... 예전부터 나파밸리의 일진이라 궁금해하던차에...... 또한 와인스펙테이터의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 100대와인중 1위의 와인이라고 해서 호기심 발동... 따자마자 코르크 마개에서 쵸코향. 커피향이 압도적으로 많이 났다. 점차 향이 사라지면서, 오크향이 더 많고. 밸런스가 죠셉펠프스 까쇼나 멀롯보다 훨씬 더 좋고 여운도 길다. 부드럽고 입안을 가득채운 느낌이 멀롯보다 훨씬 뛰어나다. 스테이크랑 같이 했음 좋았을건데.. 간편한 모짜렐라 토마토로 해서 그런지... 어울리지 않는 매칭이었다... ㅠㅠㅠ 멀롯의 특징답게 아주 부드럽고, 아로마틱한 과일향이 넘 좋다. 부드러운 탄닌.. 죠단 까쇼나 로버트 몬다비의 까쇼보다 좀더 부드러우니 접하기가 쉽고. 과일향이 뛰어나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다. 멀롯보다 오크향이 .. 2022. 10. 7. 쿠스마노 쉬라 시실리아 와인 이태리의 시칠리아 섬의 와인 쿠스마노 쉬라 이태리 남쪽에 위치한 이섬은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쉬라가 정말 강한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남긴다 2022. 10. 7. 요리오 몬테풀치아노 DOC 블랑루즈에서 마신 와인입니다 몬테풀치아노의 특유의 타닌이 매력적이다 . 와이너리우마니 론끼 (UMANI RONCHI)생산국이태리생산지역이태리 > 아부르쪼타입red등급D.O.C.포도 품종몬테풀치아노 100%숙성오크배럴 12개월 숙성알코올 도수13.5%용량750ML수상내역 당도 낮다 높다 바디감 가볍다 무겁다 2022. 10. 7. Two hands 2004 - 호주 Shiraz 요즘 뜬다는 호주 Shiraz "Two hands 2004"를 시음했습니다. 너무 세련된 라벨을 보고 "뭔지 모르게 땡긴다~~"가 첫느낌이었습니다. 색은 아직 영해서 그런지 맑은 적색빛에서 보랏빛이 강했습니다 향은 처음엔 덜풀어져서 그런지 크림냄새 같기도 하고 간장냄새 같기도 한 묘한 향기가 났는데 시간이 갈수록 묵직하면서도 밀키한향이 강해졌습니다. 부드럽고 뻑뻑한 느낌이 초콜렛공장에서 초콜렛이 흐르는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탄닌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고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부드럽고 뻑뻑하면서도 균일했습니다. 정말 여자들이 먹기에 아주 좋은와인인 것 같습니다 아...호주 Shiraz~~좋습니다. Good!! 2022. 10. 7.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