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2 국화차만들기와 베개만드는법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꽃은 국화이다. 국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동양에서 관상용 원예식물로 재배하는 가장 오래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계량된 국화는 꽃의 크기와 개화시기가 다양하다. 야생국화는 감국과 산국 두 종으로 들국화의 대표종이다. 70년대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들국화는 노란색꽃이 피는 감국. 산국이었다. 그러나, TV보급과 함께 방송국 PD들의 활약이 연보라색꽃이 피는 쑥부쟁이를 들국화의 대표종으로 바꿔 버렸다. 초여름부터 드문드문 꽃이 피던 쑥부쟁이 종류가 8월중순을 넘으면 절정을 이루니, 으례이 들판의 쑥부쟁이 앞에서 "벌써 들에는 가을이 왔습니다. 청초한 들국화가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등의 멘트를 했다.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쑥부쟁이를 들국화로 아는 이가 많으니, 이제 들국화라고 .. 2022. 10. 7. 살아가는길~~!! ♤-살아가는 길....-♤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F. 실러 -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그것은 커다란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물을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냄은 내 몸을 헛되이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앙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 2022. 10. 7. " 주의 만찬에 참여하자 " (고전 11: 17~26 32강) 2022/09,11, " target="_blank" title=""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고린도전서 11장 24절의 말씀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우리 주가 마지막 유월절 제자들을 모아놓고 음식을 먹으면서, 정말 기억해야 하는 일들이 있음을.. 마지막 육신으로 있을 때에 가르쳐주고자하는 그의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의 먹고 마시는 일처럼 육신으로 있을 때에 중요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주님도 떡을 떼며 축사하며 가르쳐줍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몸 된 교회 몸 된 성전.. 너희가 먹고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는 일들이 있.. 2022. 10. 7. “철(鐵)의 여인” 같은 우롱차 - 철관음(鐵觀音) “철(鐵)의 여인” 같은 우롱차 - 철관음(鐵觀音) 한 동안 추웠지만 눈이 부실 정도로 맑았던 북경 하늘은 최근 무슨 답답한 일이라도 있는지 뿌연 안개만 낮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먼 곳을 바라보면, 뿌연 안개 사이로 왠지 모를 적막감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이렇게 바람도 하나 없이 흐린 날에는 ... 2022. 10. 6.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