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3 알자스의 로마네 꽁띠 ‘끌로 쌩뜨 윈느 Trimbach Clos Ste Hune Riesling 2007 알자스의 로마네 꽁띠 ‘끌로 쌩뜨 윈느 2001’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 생산지역 중 한 곳인 알자스 지방의 와인 명가 트림바크사의 명품 와인 ‘끌로 쌩뜨 윈느(Clos Ste Hune)는 알자스의 로마네 꽁띠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등에서 알자스의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하는 끌로 쌩뜨 윈느는 알자스의 로마네 꽁띠라 불리기도 한다. 리슬링 품종 특유의 신선하고 풍부한 과일향에 버섯, 꽃 등의 향기가 더해진 복합적인 아로마와 레드 와인을 능가하는 탄탄한 바디, 긴 피니쉬는 최고급 리슬링의 진수를 보여준다. 트림바크 가문은 1626년 쟝 트림바크가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12대째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오랜 전통.. 2022. 10. 12. 달콤한 피로회복제 '멀드 와인' 달콤한 피로회복제 '멀드 와인' 만들어볼까 [wine] 달콤한 피로회복제 '멀드 와인' 만들어볼까레드와인에 레몬·계피·꿀·포트와인 혼합해 따뜻하게 마셔 감기예방 효과… 북유럽서는 다양한 재료 섞어 겨울에 즐겨 눈 내리는 한겨울에 마시는 따끈하고 달콤한 레드 와인이 있다. 계피향, 오렌지향 등이 어우러진 이 레드 와인은 얼어붙은 몸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유럽에서는 감기 예방용으로 많이 마시는 멀드 와인(Mulled Wine)이다. 이 멀드 와인은 스칸디나비아를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추운 겨울에 즐긴다. 독일의 경우에는 글루바인(Gluhwein=glow wine)이라 하고, 스웨덴에서는 글록(Glogg) 와인 이라 부른다. 공통적으로 이 와인은 레몬, 계피, 설탕 혹은 꿀, 포트와인 .. 2022. 10. 12.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스타급 와인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스타급 와인미국 컬트와인 스크리밍 이글·할란 에스테이트 손꼽혀 이탈리아의 ‘수퍼투스칸’으로 알려진 오르넬라이아·마세토도 유명 와인을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점점 고급 와인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간사한 혀와 코가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와인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와인의 맛과 향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이다. 좋은 와인이라 하면 먼저 프랑스의 특급 와인들을 떠올리게 된다. 이른바 ‘족보’가 있는 프랑스의 특급 와인은 너무 잘 알려져 있기에 좋은 빈티지인 경우 그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와인 애호가들은 그에 상응하는 와인까지 찾게 된다. 이른바 ‘실력파’ 와인들은 와인 애호가들이 우연히 발견하기도 하고 유명 와인평론가들이 추천한다. 결과적으로 우수성을 .. 2022. 10. 12. 뤼스를샤또 페트 닮은 나파 밸리 와인 나파 와인의 명가 텔라토의 ‘엔젤스 피크’ 출시 - 뤼스를샤또 페트 닮은 나파 밸리 와인 나파 밸리의 와인 명가, 텔라토 패밀리의 “트리오 피크 시리즈” 중 첫번째인 엔젤스 피크(Angel’s Peak)가 국내에 출시 되었다. 텔라토 패밀리의 피크 시리즈의 트리오는 엔젤스 피크, 데블스 피크 Devil’s Peak, 카디널스 피크 Cardinal’s Peak로 각각 샤또 페트뒤스(뽀므롤), 샤또 슈발 블랑(쌩떼밀리옹), 샤또 마고(마고)에 경의를 표한 와인이다. 대를 이어 저명한 와인상으로 이름을 높인 텔라토 패밀리는 보르도 특급와인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나파 밸리의 최고의 토양을 골라 직접 피크 시리즈를 생산하게 되었다. 그들이 사랑하는 보르도 특급와인 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진가를 나타내는 세계적인 .. 2022. 10. 12.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