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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맛있는 음료 와인,칵테일148

쿠스마노 쉬라 시실리아 와인 이태리의 시칠리아 섬의 와인 쿠스마노 쉬라 이태리 남쪽에 위치한 이섬은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쉬라가 정말 강한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남긴다 2022. 10. 7.
요리오 몬테풀치아노 DOC 블랑루즈에서 마신 와인입니다 몬테풀치아노의 특유의 타닌이 매력적이다 . 와이너리우마니 론끼 (UMANI RONCHI)생산국이태리생산지역이태리 > 아부르쪼타입red등급D.O.C.포도 품종몬테풀치아노 100%숙성오크배럴 12개월 숙성알코올 도수13.5%용량750ML수상내역 당도 낮다 높다 바디감 가볍다 무겁다 2022. 10. 7.
Two hands 2004 - 호주 Shiraz 요즘 뜬다는 호주 Shiraz "Two hands 2004"를 시음했습니다. 너무 세련된 라벨을 보고 "뭔지 모르게 땡긴다~~"가 첫느낌이었습니다. 색은 아직 영해서 그런지 맑은 적색빛에서 보랏빛이 강했습니다 향은 처음엔 덜풀어져서 그런지 크림냄새 같기도 하고 간장냄새 같기도 한 묘한 향기가 났는데 시간이 갈수록 묵직하면서도 밀키한향이 강해졌습니다. 부드럽고 뻑뻑한 느낌이 초콜렛공장에서 초콜렛이 흐르는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탄닌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고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부드럽고 뻑뻑하면서도 균일했습니다. 정말 여자들이 먹기에 아주 좋은와인인 것 같습니다 아...호주 Shiraz~~좋습니다. Good!! 2022. 10. 7.
06-02-03 / 샤또 마고 1999 그리고.. 와인이라는 것을 알고 난 뒤 저는 아주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좋은 이웃분들 덕분에 언감생심..... 샤또 마고 86과 90과 그리고 세번째 마고 99까지.... 아직도 저는 마고를 처음 만났던 그 때를 평생 잊을 수 없을겁니다. 2006년 2월 3일 기대반 두려움반 벨비노 AOC 2월 정모에 참석....^^ 시험에 대한 지나친 걱정때문이었는지 감기몸살기운이 온 몸을 돌았습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시험징크스는 여전했구요. 열이 오른 몸 꽉 막힌 코 다 헐어버린 입안 약기운에 정신도 몽롱.... 최악이었습니다. 몸상태는.... 시험지를 받아 든 순간 머리속은 하얗게 변하고 머리속에 차곡 차곡 넣어두었던 것들이 알코올 휘발하듯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는 겁니다. 차근 차근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