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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맛있는 음료 와인,칵테일148

아디오스 머더퍼커 (Adios Motherfucker, AMF) 롱 아일랜드 티 칵테일에서 변형된 버젼입니다. 거친 이름이 말해 주듯이, 각종 독한 술들이 조화를 이루는 칵테일입니다. 라스베가스 힐튼 호텔에서 처음 개발된 술로서, 처음에는 스타 트랙 팬들을 겨냥한 제임스 티 커크 (Jame Tea Kirk)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AMF의 이름은 영화 Maximum Overdrive에서 대사 중 하나를 가져다 쓴것이라고 하네요. 【1】사이다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반 씩 나눠, 두 잔에 담는다. 【2】잘 섞어 준 후, 사이다로 채워준다 (약 60ml) 보드카 30ml, 럼 30ml 데낄라 30ml, 진 30ml 블루 큐라소 30ml 레몬즙 60ml, 설탕 1스푼 사이다 (7-up, 스프라이트등) 120ml, 얼음 1잔 2022. 12. 9.
라바 플로우 (Lava Flow) 모양이 아주 예쁜 트로피컬 풍의 칵테일입니다. 빨간색과 흰색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1】말리부, 바나나, 코코넛크림, 파인애플 쥬스, 얼음 1/2컵을 넣고, 블렌더에서 갈아 따로 덜어 놓는다. 【2】럼과 딸기을 갈아준다 (블렌더는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3】말리부 믹스 갈은것을 2 잔의 큰잔에 나눠 담아준다. 그 위에 럼과 딸기 믹스를 반씩 나눠 얹어 준다. 럼 60ml, 코코넛 술 (말리부 등) 60ml 딸기 200g, 바나나 2개, 파인애플 쥬스 120ml,코코넛 크림 60g, 얼음 1컵 2022. 12. 9.
해트트릭 (Hat Trick) 칵테일 레시피 만들기 아주 간단한 럼 베이스의 칵테일입니다. 【1】모든 재료들을 쉐이커에 넣고, 잘 섞어, 잔에 나눠 담아 낸다. 다크럼 30ml, 라이트 럼 30ml, 스위트 베르무트 60ml 얼음 1/2잔 2022. 11. 25.
재패니즈 슬리퍼 (Japanese Slipper) 칵테일 만들기 이 레시피는 퐁다 샹 마겔의 '유럽 음식 300년을 따라서'라는 책을 보고 응용하여 만든, 원조 샹그리아 입니다. 샹그리아는 와인의 색깔에 따라, 또 탄산수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샹그리아는 과일의 정도와 들어간 음료에 따라 알코홀 농도가 다릅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과일과 음료수 양을 조절하여 만들어보세요. 각종 과일들과 더불어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만들어 먹는 샹그리아는 19세기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남부 지방에서 시작된 칵테일이라고 합 니다. 여릉이면 바, 또는 식당에서 커다란 그릇에 담긴 과일 와인 펀치, 샹그리아를 쉽게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1】레몬, 오렌지, 라임은 얇게 썰어 준비한다. 부드러운 과일들과 단단한 과일들은 한입에 먹기 좋 은 크기로 잘라놓는다. 【2】..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