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전시회인 관계로 약간의 소규모이고 와이너리나 수입사의 참여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참여한 업체의 열의나 관람객들이 열의와 관심은 어느때 보다도 높았다고 생각한다.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전통 와인너리 Capannelle가 소개 되었다
피에몬테의 명가 Albino Rocca의 돌체토 달바 2003
시칠리 Cas Girelli의 Syrah 품종 와인 Virtuoso
Ormanni의 최상품 Julius
남아공 와인 Senga Merlot & Cabernet Sauvignon 2002
관심을 갖을 만한 품질의 와인이다.
레이블도 괜찮고
Napa 와인이 아니다.
Veneto 지역의 Soave Classico인 Ca'de Napa
현대적인 Graves 와인 Dourthe
호주의 명주 Two Hands
Two Hands를 수입하는 빈티지 코리아에서 소개한 대동강맥주
효모(누룩)내가 적당히 나는 부드러운 맥주이다.
대동강 출신이신 아버지께 선물하려고 한 병 샀다.
칠레의 Los Arbolitos C/S 가격대비 좋은 와인
Granato I.G.T. Vigneti delle Dolomiti Rosso
이태리 토속 품종인 Teroldego 100%
시칠리의 Santagostino
대중적인 와인 Ch. Caseau 와 Ch. Gardour
끼안티 지역의 수퍼투스칸 ILATRAIA
오랜만에 만나는 Vietti의 Barolo Castiglione 1999
현대적인 부드러움을 가미한 Barolo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Bera의 모스카토 다스티
아스티 최고의 모스카토 와인으로 이태리 사람들이 권한다.
대부도에서 캄벨품종으로 만든 우리나라 와인 그랑꼬또
첫 향과 맛에서 캄벨의 특징적인 비릿함이 풍기지만
여운이 잘 정리되고 잡맛이 없다.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랑 꼬또' 화이팅!
우리나라의 Gamgrin 백포도주
감으로 만든 와인, 충분히 낮은 온도로 마시면 깔끔하다.
Tempus Two의 sweet wine
뉴질랜드 Forrest Estate의 Late Harvest Risling
부드러운 질감의 감미와 산미의 조화가 기가 막히다.
칠레 Matetic의 블랜딩와인 Corralillo Reserve
새빈티지 2003을 선 보였는데 역시 괜찮아
말로만 들었던 다부르쬬의 명주 Villa Gemma
감격의 도가니...
우리나라에는 처음 소개되는 아르헨티나 토속 품종 Bonarda로 빚은 와인 'Colonia'
고급와인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의 말벡 와인 Altos진하다.
뉴질랜드 Forrest Estate의 최상품 Cornerstone
보르도 블랜딩으로 신대륙 와인의 직선적인 맛과는 전혀 다른 우아함을 보인다
이스라엘 와인인 Yarden은 새 빈티지인 2002를 소개했다.
호주의 명품 Two Hands는
시음료를 내고 시음할 수 있었는데
그 값이 절대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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