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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맛있는 음료 와인,칵테일

샤또팔머/그랑끌루클라세3등급/프랑스/마고

by yeon joo 2022. 11. 9.

샤또 팔머
그랑끌루 클라세 3등급
 
   
 
 빈티지 1994
 
 지역/국가 프랑스 / 마고
 
 용량 750ml
 
 포도품종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55%, 멜로(Merlot)40%, 쁘띠 베르도(Petit Verdot)5%

테이스팅노트//

베리, 서양자두, 꽃의 사랑스런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바디. 부드러운 탄닌과 과일향 가득한 긴 여운을 가진 와인이다.

 

Ch' Palmer


19세기 초 Charles Palmer 장군이 이 광대한 팔머 농장을 세웠다. 현재와 같은 와이너리의 근간은 보르도 지역에 막대한 경제적 이해 관계를 가진 파리 출신의 은행 가문인 Pereire 가문이 1856년 마련했다.


현재 소유주(1938년 이래로) 는 와인 무역에 깊은 뿌리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위치는 마고 지역의 자갈밭 등성이에 55 헥타르 규모로 위치해 있다.

 

매해 총생산량은 대략 18,000 케이스 가량이며 세컨드 라벨 와인은 Alter ego de Palmer 이다.Style숙성 정도에 따라 각 포도 품종은 세심하게 선별되어 수확되었다.

 

각 포도 품종은 토양(terroir) 의 특성을 가장 충실하게 반영해 낸 결과물 이다. 멜롯의 역할은 와인에 원만함과 과실의 풍요로움을 제공해줬고, 까베르네 쇼비뇽은 와인의 가장 중요한 뼈대와 지속성, 우아함을 부여했으며, 페티 베르도는 색과 충실한 바디를 부여하였다.

 

와인의 특징

 

삼목나무와 여송연의 전형적인 풍미가 향긋한 와인이다. 1년 정도의 오크통 숙성과정을 거쳐 탄탄한 구조의 탄력 있는 맛을 지니게 되었다. 배수가 용이한 자갈층의 토양에서 재배되었고 농익은 과일 향이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이다. 2015년까지 장기간 보관하여 마셔도 풍부한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탄닌의 오묘한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베리, 서양자두, 꽃의 사랑스런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바디. 부드러운 탄닌과 과일향 가득한 긴 여운을 가진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