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대학살에 대한 가해자(동조자)의 고통과 자기고백! 다큐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

지금 또다시 자행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 

친이스라엘 레바논 기독교 민병대의 팔레스타인 학살(3천여명이 학살당한 1982년의 사브라-샤틸라 대학살)을 지원한 이스라엘의 참전군인의 고통과 자기고백을 담은 다큐 형식의 놀라운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

Waltz with Bashir(2008)

 

감독 : 아리 폴만(Ari Folman)

출연 : 론 벤-이샤이 (본인 (목소리) 역), 로니 다약 (본인 (목소리) 역), 아리 폴먼 (본인 (목소리) 역), 드롤 하라지 (본인 (목소리) 역)

각본 : 아리 폴만

음악 : 막스 리히터

장르 :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제작 :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87분

애니메이션에서 실사로 넘어가는 마지막 장면의 소름끼치는 충격!

 

줄거리 : 

 

매일 밤, 잊고 있던 기억들이 그를 쫓는다!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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