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뻬리뇽 2010 | 원조 빈티지 샴페인
돔페리뇽은 출시 전 10여 년 숙성합니다. 매년 출시되지도 않습니다. 돔페리뇽은 샴페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도사인데, 그의 포도밭과 이름 사용권을 가진 제조사가, 최고급으로 만든 샴페인입니다.
말할 나위 없는 샴페인의 제왕으로 전세계의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최고급 샴페인으로 전통적인 제조 방법으로 맛과 향이 황홀하다.
상품명 | 동 뻬리뇽 2010 |
제품명 | Dom Pèrignon |
가격 | ₩ 305,000 현재가격 모름 |
포도원 | Moët et Chandon |
빈티지 | 2010 년 |
원산지 | 프랑스-샹빠뉴 |
품종 | 삐노 느와, 샤르도네 |
알콜도수 | 12.5 % |
용량 | 750 ml |
알코올양 | 93.75 ml * 참고: 소주 1.3 병 |
상품종류 | 와인, 화이트 와인, 드라이 와인, 스파클링 와인, 프랑스 와인, 샴페인 |
'돔페리뇽(동 페리뇽, Dom Perignon )'은 시판된 최초의 고급 샴페인(Cuvée de Prestige)입니다. '모엣 떼 샹동' 사에서 빈티지 샴페인으로 만든 샴페인으로, 이 샴페인이 성공하면서 다른 고급 샴페인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빈티지 샴페인은 포도가 풍작인 해에만 출시할 수 있으며, 해당 년도에 생산된 포도를 85%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는 빈티지 샴페인이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이 와인은 원래 1935년 영국의 수입상(Simon Bros. & Co)이 주문자 상표 부착(OEM) 방식으로 주문해 만든 상품인데, 당시 최고로 여겨졌던 1921년 빈티지로 만든 300병 한정 고급 샴페인이었습니다. 수입사의 주요 고객 150곳에 2병씩 선물했는데 엄청난 인기를 얻어, 미국(American Tobacco Company)으로부터 100박스의 주문을 받습니다.
이 미국 수출품에는 돔페리뇽(동 페리뇽, Dom Pérignon)이란 자체 상표를 붙이는데, 동 페리뇽은 샴페인의 품질 개선에 큰 공헌을 하여 샴페인의 아버지라 불리던 수도사의 이름입니다. '동(Dom)'은 지위가 높거나 큰 업적을 이룬 수도사에게 붙이는 경칭입니다.
모엣 집안도 그를 존경하여, 1823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해체된 그가 있던 수도원(Abbey of Hautviller)과 부속 포도밭을 구입하였고, 1927년 집안간 결혼의 지참금으로 다른 샴페인 제조 가문(Mercier)에게서 돔페리뇽 브랜드 소유권을 양도 받았습니다.
이것을 최고급 샴페인의 상표로 사용하여, 이 와인이 동 페리뇽 수도사가 사용하던 포도와 기술로 만든 원조 샴페인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샴페인의 영웅 |
돔페리뇽은 현재까지 최소한 7년 이상 숙성한 후 출시합니다. 숙성하여 최상의 상태에 이르면 출시하는데, 2017년 현재까지 출시된 와인의 평균 숙성 기간은 9년 정도 됩니다.
품질을 위한 이런 노력으로, '샴페인' 하면 '돔페리뇽'을 떠올릴 정도로, 고급 샴페인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모엣샹동(모엣 떼 샹동, Moët et Chandon)'은 18세기 모엣(Claude Moë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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