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세상에 들어오다 (2)

죄가 세상에 들어오다(2)

요일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래서 범죄 한 아담에게 하나님은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의 영적의미는 "땅"인 아담의 근본된 몸이 가시와 엉겅퀴와 같은 온갖 죄와 악을 그의 마음속에 낼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히6:7-8)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육체로는 절대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열매를 얻을 수 없다.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가시와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맺는다고 하는 사람들이다.성경은 사람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은 결국 버림을 당하고 저주에 가까워 불사름이 되지만.아름다운 열매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영생에 이르게 된다고 말씀한다

마7:15-20)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니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 말씀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육의 몸이 있고,아름다운 열매 맺는 신령한 몸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와 노력을 다한다 해도 결국은 가시와 엉겅퀴를 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합하여 신령한 몸을 입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빛의 열매(엡5:9).성령(영)의열매(갈5:22-23)를 가득 맺을 수 있게 된다 아담의 자손으로 죄의 몸을 입고 있을 때에는 우리에게는 사망의 열매(롬7:5)외에는 아무것도 맺지 못한다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룸5: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벨과 제사와 가인의 제사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을까요?

분명히 가인은 자기의 생업인 땅의 소산물 중에서 최고의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 또한 자기 생업인 양으로 제물을 드렸다 그 당시 사람은 고기를 먹지 않을 때였다.그러기에 언뜻 생각을 하면,먹을 수 없는 양을 드린 아벨보다.가인의 제물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4:1-5)1)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2)그가 또 가인의아우 아벨을 낳아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였고 가인은 노사하는 자이었더라3)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5)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더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ㅎ11:4)를 보면,"예물"로써 아벨이 더 나은 제사를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얻었다고 말한다 땅이 무엇입니까? 땅은 마귀의 것이다 가인이 땅의 소산물을  드렸다는 것은 마귀로부터 나온 것을 드린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예물을 열납하지 않으셨다.아벨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어린 양의 첫

새끼와 그의 기름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 것이다 이제도 가인과 같이 자신의 힘과 생각을 다해 드리는 예배는 받으시지 않는다.아벨처럼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리는 예배만 받으신다

히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기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룸1:17)이 말씀으로 승리하는 몸되성전 몸되교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