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성탄 기쁨의 세례 " (고전 15 : 29~34 47강 ) 2022/12,25, 11시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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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29절의 말씀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오늘 우리가 세례를 받는 일이 있습니다. 세례는 죽음 부활로 나오는 일을 상징합니다.

물로 받는 요한의 세례가 있듯이 오늘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일이 또한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직 믿음으로 받는 세례..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세례를 받아서 하나님의 영으로 나오는 일.. 이 일이 곧 성령의 세례입니다.

세례는 죽음 부활로 하나님은 말씀으로 계속해서 우리 가운데 예수는 그리스도로 가르쳐주고 있었습니다.

모든 만물이 그로 인해 지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는 세상 가운데에.. 하나님은 말씀이신데..

오늘 우리가 그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죽음 부활로 함께, 세례로 함께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야.. 그것대로 인정이 되었지만,

오늘날 같이 죄가 왕성하고 지식이 풍성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 밖에 없습니다.

사도바울당시 오늘날과 같이 성탄절이 있었습니까.

그 당시에는 성탄절이 없었습니다.

죽음 부활로 나오는 세례.. 이것이 곧 그 당시 성탄절이 될 것입니다.

(말씀을 오직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죽음 부활로 세례를 통해 함께 나오는 일이지요..

세례는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는 일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오늘은 성탄절인데..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 사도바울이 지금 말을 하고 싶은 것은 믿음의 행함입니다.

너희가 말씀을 믿고 물세례를 받았는데..

형식적인 세례만 받고, 행사만 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 도무지 마음의 세례를 받지를 않았다.

(복음이 없다 보니까,)이 말은 다시 말해, 옛사람 자기 생각은 그대로 나둔 체.. 남이 받으니까,

형식적인 물세례는 받았지만, 유아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여기서 그들이란 비추인 거울처럼, 자기 자신.. 곧 옛사람, 육신의 생각들이지요.. 이 땅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세례를 받느냐.. 하는 말과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말씀기도하는 자가 누리는 기쁨

1. 응답의 기쁨 2. 비움의 기쁨 3. 채움의 기쁨 4. 인도의 기쁨 5. 관계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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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24 이제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으나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며 너희 기쁨이 넘칠 것이다.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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