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스토리
구두쇠 일 이 삼
yeon joo
2022. 10. 5. 23:17
구두쇠 3위: 잠이 안 와서 수면제사다놓고는 잠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구두쇠 2위: 원고지 사다 놓고는 띄어 쓰기가 아까워 빈칸 없이 다 채워 쓰는 작가.
구두쇠 1위: 대변 보고는 물이 아까워 소변으로 밀어내는 사람
외과의사의 대화
외과의사 4명이 와인바에서 일마치고 한잔하며 수술하기 쉬운사람에 대해 대화ing.
첫번째 의사왈, 난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두번째 의사는,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던데..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액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난 정치인이 젤 쉽더라.그들은 골이 비어 있고,뼈대도 없고,쓸개도없고,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